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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지방정치

<인터뷰>이한수,김광수,김정기,문찬기,이용님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8.06.21 15:56 수정 2018.06.21 04:01

<6.13 지방선거 당선자 인터뷰> <군의원 다선거구 이한수 당선자>
 
ⓒ 부안서림신문 
지난 6.13지방선거 군의원선거에서 다선거구 재선에 도전해 무리없이 1등으로 당선된 이한수 당선자. 이 당선자가 그동안 성실하게 펼쳐온 의정활동과 지역을 위해 쌓아놓은 업적 등을 유권자들은 잊지 않았음인지 이번 선거에서도 당선의 영광을 안겨 주었다. “지역과 지역민들을 위해 초심을 잃지않고 그저 열심히 한것 뿐인데 당선될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주신것은 성숙한 유권자의 자세에서 저에게 또 한번의 회초리를 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재선의원으로 제8대의회 전반기 의장으로까지 거론되고 있는 이 당선자의 당선 소감이다. “지난 4년동안 저 자신과 지역민과 함께했던 다짐을 다시한번 되새겨 보며, 군민앞에 부끄럽지않은 의원, 진정한 군민의 대변자로 열심히 뛰겠다”라고 말하는 이 당선자에게서 당찬 각오가 엿보인다. “곳곳을 누비며 고루 잘사는 농어촌을 만드는데 노력하고 주민 밀착형 현장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의 가려운곳을 긁어 주겠다”는 이 당선자의 각오가 거짓으로 들리지 않는것은 그동안의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이 성실했기 때문이다. 특히 이 당선자는 유일하게 본선 재선의원 두명중 한명으로, 차기 의장선출 확률이 높아 지역 주민들의 기대가 큰 인물이다. <군의원 다선거구 김광수 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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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지방선거 부안군의회 의원선거 다선거구에 처녀 출마해 당당히 당선의 영광을 차지한 김광수 당선자. “초선 의원으로서 초심을 잃지않는 일꾼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라는 당선 소감에서 차분하고 꼼꼼하며 추진력있는 모습이 엿보인다. “민원위주의 조례 재·계정은 물론 현실성 있는 예산안 제시, 감시와 견제기능 철저, 소외계층 대변자 및 복지정책 수립, 악취저감을 위한 개선사업실시, 생활체육시설 확충 및 동호인 운동프로그램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말하는 김 당선자의 소감에서 ‘바로 이사람 이구나’ 하는 생각을 감출수가 없다는게 주위의 평이다. 산뜻하고 깔끔하며 배짱있는 이미지에 공적인 일에는 카리스마가 넘치는 인물로 잘 알려진 김 당선자는 항상 ‘오늘보다 내일을 준비하며 살아온 인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해선 어떠한 작은 일이라도 발 벗고 나서겠다”며 특히 “노인 및 장애인에 대한 복지정책지원, 일감 찾아주기 운동전개, 봉사단체 지원 강화 등, 모두 손잡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각오가 부안군민들의 기대를 모으는것도 진실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군의원 라선거구 김정기 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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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민들에게 정직한 의원, 실천할 줄 아는 참 일꾼으로 기억되록 최선을 다하는 의정 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이번 군의원선거 라 선거구에서 당선된 김정기 당선자의 소감이다. 김 당선자는 “지방분권과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현을 목적으로 부안군의회가 탄생한지 어느덧 2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어떠하였는가?”라고 묻고 “군민들의 대변인으로, 행정의 감시자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는 김정기 의원이 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지방의회도 젊어져야 한다는 주민들의 여망에 따라 군민 여러분이 저를 선택 하셨으리라 믿는다”는 김 당선자는 “새롭게 변모하는 부안군의회가 되도록 의정활동에 충실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의정활동에서 “정직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약속드리겠다”는 김 당선자는 “투명한 예산 편성 및 집행을 통해 전라북도 청렴도 최하위의 불명예를 불식시키고, 지역발전에 필요한 조례 제정은 물론 지역 투자를 저해하는 기존의 조례를 개정하여 부안군이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 당선자는 “군민들의 귀중한 한표 한표로 당선된 만큼 군민들의 박수를 받는 의원으로 평가받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군의원 라선거구 문찬기 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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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의 일꾼을 뽑는 6⋅13 지방선거에서 저를 재선의원으로 선출해 주신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는 문찬기가 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히는 라선거구 문찬기 당선자. 문 당선자는 지난 초선의원으로 4년의 의정활동에서 낮은 자세로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발전과 군민의 ‘삶의질’ 향상을 위해 쉼 없이 혼신의 노력을 다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 “지난 40년간 부안군청과 전북도청 등 공직경험과 4년간의 부안군 의회 자치행정위원장의 의정경험을 살려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 하겠다”는 문 당선자는 “부안군청에서 군정전반을 기획․조정하고 예산을 총괄 배분했던 기획 감사 실장의 경험을 살려 군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눈을 부릅뜨고 군정을 견제하고 제대로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당선자는 “한 번 더 생각하며 따질 것은 제대로 따지면서도 지혜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군의원,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청렴한 군의원, 군민의 눈높이에 맞춰 호흡하고 눈물을 닦아주는 군의원이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문 당선자는 늘 차분하면서도 일에서만큼은 양보가 없는 모습을 보여준 보기드문 일꾼 상으로 군민들에게 기억되고 있는 인물이다. <군의원선거 비례대표 이용님 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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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의 행복을 위한 생활정치를 실천하겠습니다” 부안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로 근무해오다 지방농촌지도관으로 퇴임하기까지 근무해 오면서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현안을 챙겨왔다는 이용님 부안군의회 비례대표의원 당선자. 이 당선자는 이 같은 농촌지도관의 경험과 사회구성원으로 활동하면서 쌓아온 전문성과 열정, 그리고 봉사활동을 바탕으로 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참일꾼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군의원의 직무는 집행부를 견제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한 올바른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라는 이 비례대표 당선자는 이를 위해서 “주민들의 삶의 현장을 발로 뛰면서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군민의 뜻을 군정에 반영하고 늘 연구하고 공부하는 자세로 자질과 역량을 함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정에 대한 올바른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집행부의 예산이 지역발전과 민생을 해결하는 데 효율적으로 집행 될 수 있도록 견제를 다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히는 이 비례대표 당선자는 “여성과,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의 복지증진 대책을 강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발굴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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