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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부안군협의회, 불법 주정차 금지 캠페인 전개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8.06.06 21:24 수정 2018.06.06 09:25

바르게살기운동부안군협의회, 불법 주정차 금지 캠페인 전개 바르게살기운동부안군협의회(회장 채옥경)에서는 지난달 30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안읍 일원에서 불법 주정차 안하기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군청 앞에서 시작하여 부안읍사무소, 터미널사거리, 아담사거리, 서부터미널 일원의 불법 주정차 차량에 안내문을 부착하며 계도 활동을 적극 실시했다. 채옥경 협의회장은 “읍내 교통흐름을 방해하는 불법 주정차 행위를 근절하고 수준 높은 선진 교통의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 및 캠페인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연상 부안군수 권한대행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힘쓰는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 나누미근농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쳐 지역을 대표하는 봉사단체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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