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 전국지방선거 ‘선거경비상황실’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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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서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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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에서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31일 선거상황 유지 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경비활동 전개를 위해 선거경비상황실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찰서장과 각 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경비상황실 현판을 부착하고 군내 선거경비 현황 등을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선거경비상황실은 개표가 종료될 때까지 24시간 선거상황 유지체제로 운영될 계획이다.
경찰은 이날부터 비상근무 중 경계강화 기간으로 유지되며 선거일인 오는 13일은 최고단계인 갑호 비상근무체제로 전환된다.
이동민 서장은“경찰은 정치적 중립 의무를 준수하며 거리유세 경비활동, 투·개표소 경비근무 등을 전개해 나갈것”이라며 선거경비상황실 근무자들에 대해 “빈틈없는 선거경비체제 확립 및 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