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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전기안전지킴이, 위도주민 웃음 밝히다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8.05.30 17:39 수정 2018.05.30 05:40

찾아가는 전기안전지킴이, 위도주민 웃음 밝히다
ⓒ 부안서림신문
부안군(푸른도시과)은 위도면에서 지난 16일과 17일 2일동안 가로등 보수 및 독거노인가정의 전기 불편사항을 해결해주는 ‘주민행복실현 전기안전지킴이’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불편이 있는 치도마을 백모씨와 벌금마을 정모, 김모씨는 “작은 도움으로 주변환경이 밝아져 행복하다”며 “살맛나는 세상”이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부안군청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분을 찾아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려 보람과 기쁨을 느낀다”며 “앞으로 손길을 필요로 하는 도서지역의 가로등과 독거노인 가정에 행복실현 나눔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확대함으로써 섬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봉사활동 통한 직원 상호간 유대 및 신뢰감을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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