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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지방정치

권익현 더민주당 군수후보 보도자료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8.05.18 22:27 수정 2018.06.11 05:21

 
ⓒ 디지털 부안일보 
<6월 11일> 권익현 부안군수후보 “어르신, 사회적 약자에 군정 우선순위 두겠다” 더불어민주당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는 11일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등을 집중적으로 방문하며 “부안지역은 초고령화사회로 접어들 정도로 어르신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며 “군정의 우선순위를 어르신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권후보는 특히 “지역 어르신들이 자식 교육 등에 평생을 헌신해오시면서 대부분 노후준비가 덜 됐다”며 “건강한 어르신을 위한 어르신 일자리 확대는 물론 몸이 아프거나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안심서비스를 확대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권후보는 또 “20억원을 들여 장애인 전용체육관을 건립하고, 열악한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복지포인트를 지원해 사각지대 없는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권후보는 아울러 “어르신이 일궈 놓은 부안을 촘촘한 복지네트워크를 구축해 병들고 아픈 어르신과 힘없는 장애인 등이 마음놓고 살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부안을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6월 10일>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 ‘필승 결의대회’갖고 60시간 릴레이 선거운동 나서 “선거종반 군민 현혹하는 ‘무소속 민주당 입당’등 악성루머 대응해야” 더불어민주당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는 10일 캠프사무실에서 선거운동원,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필승 결의대회’를 갖고, 12일 자정까지 60시간 릴레이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권후보는 이 자리에서 “지난 8~9일 사전투표의 여세를 몰아서 더불어민주당 또는 권익현후보 지지자들이 13일에 모두 투표장에 갈수 있도록 자원봉사자, 선거운동원들이 전화나 만남 또는 SNS 등을 통해 사람에서 사람으로 이어가는 릴레이 선거운동을 벌이자”고 제안했다. 권후보는 특히 “선거운동이 종반으로 접어들면서 정책검증보다는 악성루머가 나돌고 있다”며 “민주당 전북도당이나 중앙당 방침에서 확인됐듯이 무소속 후보의 선거후 민주당 입당이나 복당은 불가능하므로 유권자가 현혹되지 말도록 적극 설명하고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권후보는 또 “최근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지원유세에서 밝혔듯이 여당후보가 당선돼야만이 새만금개발, 세계잼버리 대회 등의 예산은 물론 부안군 관련 예산을 더많이 가져올수 있다”며 “힘있는 여당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권후보는 또한 "우리 부안군이 완전히 새로운 부안으로 바뀌기 시작하는 날이 바로 13일이다"며 "나라는 문재인 대통령이 책임지듯, 부안은 깨끗하고 힘있는 여당후보 권익현이 책임임지겠다"고 역설했다. <6월 7일> 권익현 후보 잼버리대회 개최 지역과 유치 노력은 ‘별개’ “폴란드와 개최지 최종 경쟁때 정부, 전북도 합심 노력” 더불어민주당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는 7일 “2023년 세계 잼버리대회의 부안 개최는 당연히 환영할 일이다”며 “제가 군수에 당선되면 잼버리대회의 성공개최는 물론 대회 준비를 위한 사회간접 자본 투자 예산을 더 많이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권후보는 특히 “무소속 김종규후보측이 주장하고 있는 ‘부안군이 잼버리대회를 유치했다’는 것은 개최(신청) 지역과 유치 노력을 혼동시키는 발언”이라며 “잼버리대회 유치는 폴란드와 최종 경쟁때 전북도, 스카우트 연맹, 정부(여가부)가 노력한 결과”라고 재차 설명했다. 이와관련 권후보 캠프관계자는 “권후보가 TV토론 등에서 밝혔듯이 대회유치를 위해 부안군은 개최지역 신청을 협조한 것 뿐이지만, 부안군의 노력을 폄하할 생각은 없다”며 “그러나 김종규후보측이 마치 잼버리 대회 유치과정에서 부안군이 주도적으로 노력한 것처럼 홍보하는 것은 여론을 호도해 선거에 이용하려는 구태정치의 표본”이라며 비난했다. 권후보 캠프관계자는 특히 “선거운동이 종반으로 접어들면서 가짜뉴스 등 흑색선전이 난무하고 있다”며 “김종규후보측은 마타도어를 이제라도 그만두고 정책대결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6월 7일>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 “무더위, 선거운동원들께 감사하다” “깨끗한 부안, 만들겠다” 돈과 사람이 몰려들도록 신성장동력산업 발굴할 터 더불어민주당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는 “최근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무더운 날씨에 밖에서 고생하는 선거운동원들의 건강이 걱정이다”며 일일이 만나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권후보는 “선거운동원의 노고가 새로운 부안을 만들 수 있는 바탕이 될 것이다”며 “건강에 유의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또한 “선거운동이 종반으로 접어들면서 이제 부안군을 바꿔보자는 민심의 흐름이 확실해졌다는 선거종사원들의 말을 실감하고 있다”며 “오는 13일을 부패된 부안군이 깨끗한 부안군으로 새로 출발하는 첫날로 선언하겠다”고 말했다. 권후보는 또 “부안군을 깨끗하게 함과 더불어 군수에 당선되면 군수 직속으로 경제발전특별위원회를 설치해서 부안군으로 돈과 사람이 몰려들도록 새로운 성장동력산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권후보는 또한 “새만금개발과 세계잼버리 대회 준비를 위한 사회간접자본 시설에 막대한 예산이 투자될 예정이기 때문에 이 기회를 살려 부안군의 발전을 앞당겨야 한다”며 “부안에 철도를 연결하는 일이라든지 더 많은 예산을 가져오는 일은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군후보는 특히 “과거 정부에서 홀대받던 전라북도의 각종 현안들이 문재인 정부들어서 추진되는 것을 보아서 알수 있듯이 침체된 부안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중앙부처와 직접 연결되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6월 6일>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 “지역 예술인 창작활동 돕겠다“ 조형물 공화국 비난속에 모든 작품 외지인 독식 ‘비난’ 더불어민주당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는 6일 지역 예술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과 소질계발을 위해 창작공간 및 장비 등을 구축할수 있도록 관련 예산지원을 크게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권익현후보는 특히 “지금까지 부안지역에 설치된 조형물 등 각종 예술작품을 대부분 외지 예술인들이 독식하고, 작품 비용 또한 터무니없이 높게 책정되었다는 우리지역 예술인들의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여 가급적이면 군청에서 발주하거나 지역에 설치되는 예술품에 대해서는 지역예술인들이 참여할수 있도록 배려하겠다”고 덧붙였다. 권후보는 또 “부안읍내 시계탑 조형물 시설에 12억원, 고마제 인근 사람형상 조형물에 3억원을 비롯 예산을 낭비한 각종 조형물이 부안군내에 우후죽순으로 설치됐지만 당초 목적인 관광객 유치는 미미한 실정인 가운데 관리 부실로 흉물스럽게 방치되고 있어 안타깝다”며 “기왕에 설치된 조형물에 대해서도 예술인들과 소통을 통해 관리 유지하는 방안을 마련해 예산낭비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권후보는 또한 “음악, 미술, 무용 등 각종 문화동호회 활동을 지원해 동호회원들의 저변확대를 모색함은 물론 천혜의 관광자원과 어울어진 풍류부안을 건설해 살기좋은 고장을 이룩하겠다”고 밝혔다. <6월 4일>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 청소년 및 교육 세부 공약 “부안교육의 길을 함께 생각한다” 토론회서 더불어민주당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는 4일 부안교육지원청에서 열리는 군수후보 초청 “부안교육의 길을 함께 생각한다”주제의 토론회에서 특색있는 공약을 발표할 계획이다. 권후보는 이 자리에서 지속 가능한 교육을 위한 교육생태계의 패러다임 전환 방법으로 “우선적으로 어린 아이들의 수가 줄지 않아야 한다”고 전제하고 “결국 아이를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다”고 역설할 계획이다. 권후보는 구체적으로 “맞벌이 부부 자녀 등과 같은 교육복지의 사각지대 해결 방안으로 저소득층에 집중된 선별적 교육복지가 아닌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는 데 노력을 기울일 것”과 “현재 진행중인 으뜸 인재사업과 같은 직접적인 교육투자이외에도 교육문화 회관과 교직원 수련원 건설과 같은 교육인프라 구축에도 아낌없는 투자하겠다”고 공약할 계획이다. 권후보는 또 “청소년만의 문화놀이터인 나래쉼터를 접근성이 좋은 부안읍 시내권역에 건립할 것을 약속한다”며 “방과후나 휴일에 동아리 활동 및 예술과 체육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곳으로 지원해 청소년과 어른이 문화로 소통하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피력할것으로 보인다. 권후보는 또한 중고생 무상 교복지원, 고교생 무상 석식제공, 청소년 비전카드 발급 등의 세부적인 공약과 함께 “교육부, 보건복지부 등 사업별로 분리된 지원과 혜택이 빠짐없이 적용받을 있도록 군청 조직개편을 통해 교육문화관광과를 신설하겠다”고 약속할 계획이다. <6월 3일> 권익현 부안군수 등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원 유세 정세균 전 국회의장, 박영선 전 원내대표 잇따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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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와 부안군 기초, 광역의원 후보들에 대한 중앙당 차원의 지원유세가 잇따르고 있다. 3일 정세균 전반기 국회의장은 권익현 군수후보 및 더불어민주당 기초,광역의원 후보들과 함께 부안 시장과 시내 일대를 돌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에앞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전 원내대표도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를 비롯한 광역, 기초의원 출마자들과 함께 보안면 유유마을의 ‘you you 참뽕축제장’과 격포항 수산시장에 들러 지원유세를 펼쳤다. 박영선 대표는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는 국정과 도정 모두를 경험한 후보로서 참신한 정책을 많이 가진 부안군수 적임자”라고 강조하며 더불어민주당 기초, 광역후보들에 대한 지지도 호소했다 박대표는 또한 “군수직속 일자리 위원회 설치로 많은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권익현 후보의 공약이 잘 이행되도록 중앙당에 힘을 써 주겠다”라고 약속했다. <5월 31일>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 31일 터미널 사거리 대규모 출정식 가져 부안지역 더불어민주당 모든 후보등 500여명 세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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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는 31일 오전 7시30분 터미널 4거리에서 기초, 광역의원 후보 및 부안군 더불어민주당 선거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권후보는 이 자리에서 “우리의 자랑스런 ‘생거부안’이 전라북도내 기관청렴도 2년연속 꼴찌, 재정자립도 10위, 인구 6만명 붕괴라는 부끄럽기 짝이 없는 못사는 부안, 희망을 잃은 부안이 되고 말았다”며 “여기 모인 여러분들과 힘을 합쳐 이제부터 바꿔 나가자”고 역설했다. 권후보는 또 “청렴부안 위원회 설치로 부패를 걷어내고 낡은 구태를 청산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 센터를 건립하여 경제를 살리고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역설했다. 권후보는 특히 “힘있는 여당,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문재인대통령과 함께 부패를 청산하고 경제를 되살려 살맛나는 부안을 만들어 나가자”며 “당선되면 즉시 경제발전특별위원회를 조직해 행복한 부안 만들기에 나서겠다”고 공약했다. 권후보는 또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장애우부터 사회적 약자까지 군민모두에게 부족함이 없는 다양한 복지 정책을 펼치겠다”며 “군수 직속 일자리위원회 운영으로 청년과 어르신, 소상공인들에게 다양한 경제활동의 장을 열겠다”고 말했다. <5월 30일>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前원내대표 부안명예선대위원장 수락 권익현후보 공약인 새만금개발공사 부안 유치 돕겠다 약속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전 원내대표가 30일 부안군수 선거 지원을 위해 권익현후보 캠프를 전격 방문하고 더불어 민주당 기초, 광역후보들을 격려한뒤 신시장을 돌며 득표활동을 지원했다. 이날 권후보 캠프에서 우원식 대표는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가 제안한 부안명예선대위원장 요청을 흔쾌히 수락하고 권 후보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자들과 함께 필승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우원식 대표는 “부안은 산들바다가 공존하는 천혜의 자연을 가진 아름다운 고장”이라며 “중앙정부와 연계될 수 있는 더불어 민주당 후보가 당선돼 지역을 잘 개발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전국 최고의 관광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대표는 이어 “17여만명이 살던 부안군이 5만여명으로 줄어든 이유는 그간 개발이 외면 받고, 새만금으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유등 일 것”이라며, 권익현 후보가 공약한 “새만금개발공사 부안 유치가 꼭 실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권익현 군수후보의 공약인 ‘계화~창북간 협소도로 확장공사’, ‘위도~식도간 연도교 건설’, ‘장애인체육관 건립’등 국가의 도움이 필요한 사업이 실현되기 위해 반드시 더불어민주당의 권익현후보가 군수로 선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5월 30일>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 “일자리 창출 전담 위원회 설치하겠다” 더불어민주당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는 30일 “이번 선거는 후보자를 비방하는 네거티브 선거가 아닌 정책대결의 장이 돼야한다”며 “일자리가 풍부해서 활력이 넘치는 부안을 건설하겠다”는 일자리 늘리기 공약을 발표했다. 권후보는 이를위해 “청년층, 노년층, 여성층의 일자리를 통합 관리하는 기구를 설치하고, 고용주와 고용희망인을 총 망라한 군수직속 ‘일자리 창출 전담 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권후보는 특히 부안군이 초고령사회에 접어들었지만 미처 노후준비가 안된 어르신들이 많기 때문에 이들을 위해 ‘어르신 일자리 확대’를 정책의 우선순위에 두겠다고 말했다. 권후보는 또 청년들이 부안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전북 소상공인 지원센터와 연계해 청년 창업을 돕기위해 자금과 컨설팅을 지원할 재원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권후보는 또한 지역경제활성화 통합센터 내에 마을기업과 마을 공동체를 지원 육성하기 위한 전담 센터를 설치하고, 기업을 유치하기 보다는 기업 스스로 부안을 찾아 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피력했다. <5월 29일>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 ‘청소년 공약’ 발표 청소년 문화 전용공간 “나래쉼터”조성 등 더불어민주당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는 29일 “청소년에게 힘이 되는 부안, 청소년으로 다시 서는 새로운 부안을 만들겠다”며 청소년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권익현후보가 이날 발표한 청소년 관련 분야 공약은 구체적으로 ▲중,고등학생 교복 무상지원 ▲고등학생 석식 무상제공 ▲청소년 문화 놀이터 ‘나래쉼터’조성 ▲청소년 비전카드 발급 등으로서 선택적 지원이 아닌 보편적 지원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권후보는 또 ▲글로벌 코칭 지원 확대, ▲학교밖 동아리 활동 지원 확대, ▲4차혁명을 대비하는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를 유치하겠다고 덧붙였다. 권후보는 “모든 청소년은 우리의 청소년일뿐더러 우리의 미래이기 때문에 학교나 교육청 등 교육당국에만 지원을 맡기기에는 부족함이 크다”며 “지자체가 나서서 적극적으로 교육에 지원하고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청소년 문화 전용공간인 ‘나래쉼터’는 10억여원을 들여 학교밖 문화동아리 활동을 위한 소규모 공연시설 등이 갖춰진 청소년들의 여가 및 취미 공간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권후보는 또한 “젊은 부모들이 자녀교육 때문에 인근 대도시로 이주하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간재학당 설립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5월 27일> “농업보조금 단순히 늘리는 것만으로는 발전 않돼” “부안에 농업관련 업체 유치 추진으로 보조금이 지역내에서 순환되는 정책 펼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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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더불어민주당 부안군수 후보는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자 직접 오토바이를 타고 논두렁, 밭두렁으로 농어민 유권자를 찾아 나서며 ‘현장에서 일하는 후보’를 각인 시키는 전략을 구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권후보는 모내기에 바쁜 농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들녘으로 직접 찾아나서고 있는 가운데 지난 26~27일에는 하서면 일대를 오토바이로 방문하고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하서면 영농인들은 “비료값 보조금 지원, 육모 반값 지원, 공동방제 지원 등 그동안 부안군 행정이 간과한 부분들을 지적하며 권익현 후보가 군수에 당선될 경우 꼭 챙겨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이들 농민들은 “부안군만 유일하게 퇴비공장이 없다”며 “양질의 퇴비생산과 농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공장이므로 군정에 반영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에대해 권익현후보는 “농업 보조금이 타지역 업체에 배만 불리는 일이 없도록 부안농공단지에 농업관련 업체를 유치해 지역업체도 살리고, 일자리도 늘리며 농민들의 불편함도 해소하는 군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농민들의 요구사항을 충분히 검토해 대,소농을 구분해서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당선되면 앞으로도 군수실에 앉아서 결재만하는 군수가 아니라 군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현장행정을 실천하는 군수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5월 24일> 더불어민주당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 6·13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완전히 새로운 부안 만들기 역사 시작 돼” 더불어민주당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가 6·13 지방선거 부안군수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권익현 후보는 24일 오전 10시 10분 부안군 선거관리위원회에 6·13 지방선거 부안군수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완전히 새로운 부안을 만들기 위한 역사가 시작됐다”고 밝히며 민선7기 4대 비전과 12대 약속을 발표했다. 이날 권익현 후보는 ‘1. 능력 있는 군수! 소통하는 행정!’, ‘2. 상생하는 부안! 함께하는 복지!’, ‘3. 소득중심 투자! 행복한 부안!’, ‘4. 살아 쉼쉬는 문화! 지속가능한 부안!’을 4대 비전으로 제시했다. 또 ‘Clean부안’, ‘소통하는 군정’, ‘혁신하는 행정’, ‘희망의 공동체 공감부안’, ‘걱정없는 복지 행복부안’, ‘청소년의 미래 교육부안’, ‘일자리가 풍부한 활력부안’, ‘성장동력 샘솟는 생동부안’, ‘농산어촌이 살아하는 풍요부안’, ‘더불어 신명나는 풍류부안’, ‘전국최대 휴양도시 관광부안’, ‘새만금과 성장하는 미래부안’이라는 12대 공약을 약속했다. 권익현 후보는 “청렴부안 혁신위원회를 구성해 군정을 혁신하고 청소년의 문화놀이터 ‘나래쉼터’를 건립해 청소년간의 다양한 교류와 자유로운 문화생활을 하게 할 것”이며 “지역경제발전 특별위원회 설치 및 지역경제활성화통합센터 운영으로 획기적 발전방안과 신규조직의 발굴, 기존 단체의 효율적 관리와 지원 확대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가력항 국가어항 지정을 추진해 어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새만금 내측 어민의 안정적 어업활동을 보장받도록 하겠으며 골프장과 리조트, 위터파크, 산림욕장이 함께하는 복합휴양타운 조성을 추진해 전국 최고의 휴양1번지 부안으로 성장시키겠다”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권익현 후보는 “부안의 역사를 알 수 있는 부안역사교육문학관과 주류성복원사업, 백산성 성지화, 지역특색식물보전 및 개발사업 등을 추진해 숨겨진 부안의 역사와 유물을 개발하고 바다낚시 활성화, 소규모 마을축제 육성 등으로 관광이 경제가 되는 선순환의 자족 부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5월 23일> 민주당 권익현 부안군수 예비후보 ‘행복펀드’ 조기 마감 큰 호응 당초 6월 12일까지 모집 계획 속 22일 목표액 조기 달성 더불어민주당 권익현 부안군수 예비후보가 추진한 ‘행복펀드’가 조기 마감되는 등 큰 호응을 받았다. 권익현 부안군수 예비후보 측은 “6·13 지방선거 선거비용을 펀드 모집을 통해 치르고자 목표액 1억원 규모로 ‘행복펀드’를 추진했는데 당초 모집기간인 6월 12일보다 2주일 이상 앞당긴 지난 22일 조기 마감됐다”고 밝혔다. 권익현 후보는 부안군수 법정선거비용 한도이내인 1억원을 목표로 1인당 500만원 한도로 행복펀드를 모집했으며 원금은 연이자 3.65%를 적용해 입금일로부터 반환일까지 일할 계산해 설정자에게 참여 약정한 원금과 이자를 오는 8월 13일부터 반환할 계획이다. 권익현 후보는 “행복펀드가 조기 마감된 가운데 아직도 펀드 참여를 위한 문의전화가 줄을 잇고 있다”며 “부안발전을 위한 변화와 개혁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전 군민 사이에 형성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권익현 후보는 “이같은 군민들의 열망을 받들어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지역민의 실질소득이 향상되는 완전히 새로운 부안을 만들겠다”며 “이와 함께 사각지대 없는 복지부안, 교육정책 전북 1위의 교육부안,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쉬는 행복부안을 통해 전북을 넘어 대한민국 1등 지자체 부안군을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선거비용 펀드모집은 노무현 대통령이 대선당시 ‘희망펀드’를 내놓아 유권자들에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문재인 대통령 대선시 출시한 '국민주 문재인' 펀드는 1시간 만에 목표액 100억원을 모두 모금하기도 했다. <5월 21일> 소형어선 전문 조선소 유치로 어업인의 불편을 덜어드리겠다 약속 - 소형어선 전문조선소 설치- - 해양쓰레기 수매사업 지원 확대- -바다목장 및 바다 숲 조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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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권익현 부안군수 예비후보는 21일 ‘소형어선 전문 조선소 유치’로 어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경비부담을 줄이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권익현 예비후보는 “관내 등록어선 척수는 1,100여척에 달하나 관내 조선소가 전무해 대체건조시나 수리시 군산이나 전남지역 조선소를 이용한다”며 “어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경비부담을 줄이기 위해 각종 인・허가 협조 및 신축보조금 지급등의 지원을 통해 관내에 ‘소형어선전문 조선소’를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권익현 후보는 “지속가능한 어업을 위해 해양생태계를 파괴하고 수자원 고갈의 원인이 되고 있는 해양쓰레기에 대한 대책이 부족하다”며, “조업중 인양된 해양쓰레기가 다시 바다로 수장되는 일이 없도록 2018년 3억원인 해양쓰레기 수매사업비를 해양수산부과 협의하여 대폭 늘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새만금 사업과 연안 환경오염등으로 관내 수산자원이 갈수록 급감하고 있다”며 “이는 어업인의 소득감소로 연결되기 때문에 수산생물의 산란, 서식에 접합한 환경을 제공해 안정적인 수산자원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바다목장 및 바다 숲 조성’ 사업을 확대해 적정어획량 보장으로 안정적인 어가 소득을 유지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5월 17일> 더불어민주당 권익현 부안군수 예비후보, 사각지대 없는 복지공약 발표 - 사회복지사 확충 및 사회복지종사자 복지포인트제 운영- - 장애인 전용 체육관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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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권익현 부안군수 예비후보는 17일 사회복지사 확충 등 사각지대 없는 복지공약을 발표했다. 권익현 예비후보는 이날 일선현장에서 사회복지서비스를 전달하는 사회복지종사자의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사회복지사 확충과 사회복지종사자 복지포인트제 운영 등을 공약했다. 권익현 예비후보는 “사회복지사들로부터 도움을 받고 있는 대상자들에게는 다양한 복지혜택이 가고 있지만 정작 그들에게 복지를 실현하는 사회복지종사자에게는 상대적으로 복지가 열악하다”며 “근무조건 개선을 위해 사회복지사를 늘리고 경제적 혜택이 돌아가는 복지포인트제를 운영해 사각지대 없는 복지정책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권익현 예비후보는 “사회복지시설이 부안읍 일대에 집중돼 있다”며 “변산과 격포, 곰소, 줄포 등 사회복지시설이 취약해 혜택 받지 못하는 곳에 복지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그간 많은 요구에도 이행되지 못하고 있던 ‘장애인전용체육관’도 반드시 설치하여 장애인의 체력증진과 신체기능회복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권익현 예비후보는 “청소년비젼카드 발급, 노인여가시설 확충, 홀몸노인안심센터, 마을희망지기 운영 등 촘촘한 복지정책을 펼쳐 걱정없는 복지부안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5월 13일> 더민주당 권익현 부안군수 예비후보 “지역경제발전특위 설치 새로운 부안 만들 것” 더불어민주당 권익현 부안군수 예비후보가 “지역경제발전특별위원회를 설치해 완전히 새로운 부안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권 후보는 지난 12일 부안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부안군 더불어민주당 6·13 지방선거 필승결의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김춘진 더불어민주당 전 전북도당위원장과 권익현 후보, 당내 군수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김성수·김인수·서주원씨와 전북도의원 경선에서 탈락한 조병서 전북도의원, 당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춘진 전 전북도당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나라를 발전시키고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부안군수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서 선출돼야 동반성장이 가능하다”며 “후보자와 당원 모두 필승의 결의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안군의회 오세웅 의장은 “더불어민주당이 부안군에서는 야당이다. 6·13 지방선거를 통해 여당이 될 수 있도록 후보자들이 신발끈을 다시 묶고 열심히 뛰어 달라”며 “당원들 역시 가까운 가족과 지인에게 지지를 부탁하는 것이 승리하는 첫걸음”이라고 호소했다. 특히 권 후보는 이날 필승결의대회에서 “대기업 출신 CEO와 고위공직자, 지역민 등으로 구성된 군수직속 ‘지역경제발전특별위원회’를 설치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지역민의 실질소득이 향상되는 완전히 새로운 부안을 만들겠다”고 지역경제 활성화 공약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권 후보는 “사각지대 없는 복지부안, 교육정책 전북 1위의 교육부안,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쉬는 행복부안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권 후보는 제15대 국회의원 보좌관과 제8·9대 전북도의원, 전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의정경험이 풍부한 후보로 더불어민주당 부안군수 후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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