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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
부안경찰은 지난 5일 계화면 일대에서 계화중 학생 15명과 함께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찾아가는 바이크 안전드림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바이크 안전드림은 전담경찰관이 직접 학교에서, 자전거에 학교폭력 117! 홍보용 깃발을 달고 학생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학교폭력근절 캠페인 등을 하는 것으로 학생들 눈높이에 맞춰서 부모와 함께하는 안전드림을 대체해 실시, 호응이 매우 좋다
한편, 이날 바이크 안전드림에 참여한 학생들은 경찰 안전모와 조끼를 착용하고 친구들과 함께 깃발을 날리며 자전거를 타고 다녀 재미도 있고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특히 즐기면서 봉사활동 점수도 받을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정병권 서장은 “앞으로도 계속 학생들 눈높이에 맞춰서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함께 공감할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