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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예술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 대상 선정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3.04.11 18:20 수정 2013.04.11 06:20

지원사업 선정 국비 1300만원 투입 부안예술회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시행하는 ‘2013년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예술회관을 기반으로 지역과 문예회관별 특성을 반영해 차별화된 문화예수료육, 체험 프로그램을 선정,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부안예술회관은 국비 1300만원을 지원받아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프로그램별로 문예창작과 기타는 각각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7시에 진행되고 난타의 경우 어린이반과 성인반으로 나눠 매주 수요일 오후 4시와 오후 6시에 교육이 펼쳐진다. 또 해금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교육이 진행되는 등 5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오는 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진행된다.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전국 47개 문화예술회관이 신청, 부안예술회관을 포함해 33개 문예회관이 선정됐다. 부안예술회관 관계자는 “33개의 기관 중에 부안은 5개의 프로그램을 가지고 운영하는 유일의 단체로 2013년 부안예술회관을 중심으로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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