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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은 지난 19일 부안읍 봉덕리 터미널사거리에서 경찰서장 등 경찰관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회원등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문화 향상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교통질서 UP, 교통사고 DOWN”의 구호를 시작으로 30여분 동안 진행된 캠페인에서 참석자들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부안군을 만들기 위하여 부안군민을 상대로 교통사고 예방 홍보 전단지와 야광 팔찌를 배부했다.
또한, 봄철을 맞이하여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 노인들의 시내권 보행이 활발해짐에 따라 보행자 사고예방을 위하여 “안전한 횡단보도 보행을 위한 길 건너기” 안내활동도 병행했다.
이날 캠페인을 바라본 군민들은 부안경찰서가 부안군민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부안군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