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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읍주민자치위 특색거리에 현충일 맞아 조기게양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2.06.13 16:35 수정 2012.06.13 04:35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읍 주민자치 위원회는(위원장 김양곤) 제57회 현충일을 맞아 지난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조성된 특색거리(군청앞~주산사거리간 480m)에 조기를 게양 했다. 게양된 국기는 7월 제헌절 및 8월 광복절 등 국경일에 자율적으로 게양 할 수 있도록 각 상가에 무료로 배부했다. 한편, 부안읍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군청에서 주산사거리간 480m 구간을 특색거리로 지정하고 지난 4월 5일 꽃 박스 설치 및 마실축제기를 게양,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여 옛 본정통의 명성을 되찾고 제1회 부안 마실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뒷받침 했다. 또한, 특색거리는 주민자치 위원들이 당번을 맡아 주 1회 순찰을 통해 꽃박스 상태등을 점검하여 현지시정을 통해 항상 깨끗하고 청결한 거리로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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