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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화도권역-비타민하우스 자매결연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2.05.22 20:43 수정 2012.05.22 08:43

ⓒ 디지털 부안일보
계화도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추진위원회가 최근 건강기능식품기업 비타민하우스(주)와 상생발전 및 우호증진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 체결에 따라 비타민하우스 측은 정기적인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농산물을 구매키로 했다. 또 계화도권역 추진위는 비타민하우스의 워크숍 및 교육장소를 제공키로 하는 등 도농상생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김상국 비타민하우스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의 농촌체험 활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적극적이다”라며 “농촌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는 등 상생하는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년차 사업이 진행 중인 부안계화도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계화면 계화리 일원에 오는 2015년까지 사업비 총 70억원을 투입해 다목적회관 리모델링, 계화숲 산책로, 해안쉼터, 지역역량강화 등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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