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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동행’ 제1회 마실축제 성료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2.05.10 10:02 수정 2012.05.10 10:13

ⓒ 디지털 부안일보
‘모두가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1회 부안마실축제가 지난 4일부터 3일동안 부안스포츠파크를 주 무대로 군내 곳곳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 김완주 전북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시장군수 등 전북도내 사회기관단체자 등은 물론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마실축제제전위원회(위원장 양규태) 주관으로 지난 4일 개막식과 함께 시작된 3일동안의 마실축제는 부안군 추산 15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개막식과 폐막식등 공식프로그램 외에 전시 판매프로그램과 공연 강연프로그램, 주제프로그램, 상설프로그램, 체험프로그램, 연계프로그램으로 260여동의 천막과 군내 곳곳에서 분산되어 진행된 마실축제는 축제방문자들에게 볼거리와 놀거리, 먹거리를 후회없이 제공하므로서 성공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5월 5일 어린이날에 맞추어 치러진 마실축제는 축제 둘째날인 어린이날에는 어린이들이 함께 즐길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하므로서 명실공히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수 있는 축제로 치러졌다. 한편 김호수 군수는 축제를 마치고 “마실축제는 군민이 향유해야 할 권리를 찾고 자존심을 지키며 관광 부안의 이미지 제고 등 다양한 의미를 함축시켜 담아냈다”며 “모두의 정성이 모아져 감동을 주는 축제로 치러냈다”고 자평했다. 이어 김 군수는 “이번 마실축제는 시작에 불과하다”며 “불필요한 것은 떼어내고 새로운 것을 발굴하는 등 검증과 보완을 통해 시대변화에 맞춰 발전하는 새로운 축제 문화를 만들어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마실축제 축하휘호
ⓒ 디지털 부안일보
↑↑ 다문화가정의 친정 민속놀이
ⓒ 디지털 부안일보
↑↑ 마당놀이 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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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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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민대상 수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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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막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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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실길걷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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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동산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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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장에 마실나온 마을의 오색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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