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3대가 함께하는 효행가정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2.05.10 09:47 수정 2012.05.10 09:47

부안읍주민자치위, 어버이 날 기념행사 갖고 시상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읍주민자치위원회는 제40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4일 지역 내 ‘3대가 함께하는 효행가정’을 선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선정된 3대가 함께하는 효행가정은 신흥마을 김두철(56), 선은2마을 진종민(45), 향교마을 이정순(51), 연곡마을 김관영(56), 효동마을 김용화(47)씨 등 5개 가정이다. 이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부모를 지극 정성으로 봉양함은 물론 핵가족화로 경로 효친 사상이 쇠퇴해 가고 있는 가운데 할아버지 할머니, 어린 손주 손녀가 함께 살면서 몸소 고유의 미풍양속을 실천하는 모범가정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에게는 부안읍 주민자치위원들이 기금을 모아 재래시장 상품권을 부상으로 수여했다. 한편 ‘3대가 함께하는 효행가정’은 부안읍주민자치위원회의 2012년도 특수시책 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저작권자 부안서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