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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복지관, 다문화가정과 장애인에게 희망을!!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2.04.12 14:47 수정 2012.04.12 02:55

여성가족부 및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 3건 선정
 
↑↑ 이 춘 섭 관장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복지관(관장 이춘섭)이 공모사업 3건이 연달아 선정되어 이용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먼저 농어촌 결혼이주여성의 취업능력개발 및 사회참여를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 ‘부안이 품은 Mom!’ 이 여성가족부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었다. 다문화지원사업으로 취업예비학교, 결혼이주여성 지역사회적응 프로그램, 다문화 이해강사파견, 가족관계증진 캠프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부안다문화타임즈 및 성인장애인 문해교육이 2011년에 이어 올해도 선정하는 쾌거를 이뤘다. 부안다문화타임즈는 현재 5호까지 발간되어 부안지역사회 내에 다문화가정의 인식개선에 앞장서고 있으며, 성인장애인문해교육은 성인장애인의 일상생활능력 및 문해능력 향상을 위해 교육을 실시하여 장애인들의 생활적응훈련에 밑거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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