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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후보 공약보기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2.04.07 13:37 수정 2012.04.07 01:37

ⓒ 디지털 부안일보
-.무소속 -.기호 7번 -.60세 -.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법학과 박사과정수료 -.전 부안군수 (사)전북사랑나눔 이사장 농어촌 어르신을 위한 맞춤 의료복지서비스 “병원비도 솔찮게 들어가니 어찌 매번 새끼들한테 손 내밀겄소.” 그렇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 의료복지서비스는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법제가 우선적으로 마련돼야 합니다. 부안의 경우 진료비용부담이 188만원으로 전국 1등입니다. 농어촌 의료비용을 낮추기 위해서는 만성질환예방에 대한 국고지원은 필수입니다. 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변화하는 농어촌의 진료비부담의 적정선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하고, 이 법제는 공동체의 삶을 반영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국회의원의 첫째 의무인 법제정립을 통해서 농어촌 어르신을 위한 맞춤 의료복지서비스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해안발전네트워크 기반구축 -부안~고창 간 국도건설을 위한 기반구축 -고창~내장IC 간 지방도 확포장 -서해안철도건설 기반시설구축 -새만금 개발청 설치를 위한 법제도 구축 -관광최적환경의 자전거 녹색도로망 구축 이 사업은 서해안발전을 위해서 꼭 필요한 지역숙원사업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반조성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정치권에서 무관심했습니다. 지역발전에 무관심한 후보는 새만금과 변산반도국립공원 및 선운사 도립공원을 잇는 서해안발전네트워크 구축을 할 수 없습니다. 국책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할 것입니다. 농어민의 대변자, 한미FTA 피해대책 수립 한미FTA효력발생으로 농어민의 피해가 극대화될 것입니다. 법제도의 미비로 발생한 피해보전대책은 곧 한계에 직면할 것입니다. 농어촌에 닥친 한미FTA피해의 파고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국가지원책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자생력과 기술력으로 경쟁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다음과 같은 기본적인 방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법제정을 비롯한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기초농수축산물의 국가수매제 도입 -미네랄효소를 활용한 농산물생산 지원 -농어촌 관광문화 자원으로 체험형 관광수익모델 구축 -조경산업특구 조성으로 새만금에 필요한 조경수 공급 -영광원자력발전소의 온배수피해보상을 위한 재조사 찾아가는 산부인과 의료서비스 실시 -농어촌에 출산전문 병의원이 사라져 임신여성의 고충 증가 -산부인과 전문의가 없어 출산과 예방치료에 대한 두려움 증가 -영유아 교육·의료서비스 국가책임제 도입필요성 증대 출산여성의 어려움을 해결해야 합니다. 출산과 부인병의 예방치료를 겸한 산부인과 전문의료진의 농어촌상주는 여러 제약 요건이 있기 때문에 직접 방문진료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현실적 대안이 될 것입니다. 전문의료시설을 갖춘 대형버스로 찾아가는 산부인과 의료서비스를 구축한다면 농어촌에서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고 저는 이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일자리 창출 정당공천에 보답하는 정치가 아니라, 군민섬기는 정치! 소득높이는 생활정치!의 실천으로 일자리창출에 앞장설 것입니다. 이의 구체적 실현방안으로는 농어촌실정에 맞는 기업의 유치입니다. 특히 지역의 농수산자원을 활용한 농·식품기업의 생산성을 높일 필요성이 대두되는데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신소재전문기업 유치 -풍력 및 태양광 부품소재기업의 유치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 농생명학과를 지역농수산업과 연계하는 교육시스템구축 지원 -어르신 일자리를 위한 재교육 및 맞춤교육기관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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