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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반월·대항 지방세 납부 우수마을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2.04.07 11:45 수정 2012.04.07 11:44

ⓒ 디지털 부안일보
변산면은 2011년도 회계연도 결산시점인 지난 2월말을 기준으로 마을별 지방세 징수 실적 평가를 통해 ‘지방세 납부 우수마을’ 2개소에 감사패를 수여하고 현판을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지방세 납부 우수마을은 반월마을과 대항마을로 체납세 없는 마을 만들기 노력으로 징수율, 체납 정리율, 체납액 정리노력 등 5개 부문에 대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변산면은 우수마을 현판을 해당 마을회관에 부착해 주민들에게 자긍심을 부여하고 마을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는 등 세수확충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홍 변산면장은 “앞으로 체납 없는 마을을 확대시켜 면지역 모든 마을에 ‘지방세 납부 우수 마을’ 현판이 부착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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