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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볼 저변 확대 및 원로청년들의 건강과 활력을 위해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남부안농협장배 게이트볼 대회가 지난달 27일 보안면 보안게이트 볼 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남부안농협(조합장 신현철) 관내(보안,줄포,진서) 7개팀, 회원 80여명이 참가해 지역의 명예를 걸고 열전을 펼쳤다.
이날 군내 사회기관단체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대회에서 진서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보안B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 자리에서 신현철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원로청년들의 게이트 볼 대회를 통한 회원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 하고 생활 체육 활동을 통해 활력이 넘치는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이번 대회가 건전한 여가 활동과 건강 유지를 위하여 마련하게 된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