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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제 231회 임시회 개회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2.03.29 11:46 수정 2012.03.29 11:47

부안발전을 위한 의회와 읍․면정 토론회 개최 등 부안군의회는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31회 임시회’를 갖고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들이 직접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농어가소득 5/5프로젝트 육성방안 등을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토론회는 종전의 읍면정 보고 형식을 벗어나 공무원들과의 허심탄회한 대화로 부안발전을 위한 정책대안 마련해 군정에 접목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열고있다. 홍춘기 의장은 “과거처럼 집행부의 읍·면 연초방문 직후 또다시 중복적인 업무보고를 받는 소모적인 형식 보다는 토론회를 통해 읍·면 공무원으로부터 군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함으로써 의견교환과 군정개선‧발전방향 등을 군정에 반영토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부안군수가 제출한 부안군민의날 조례개정안 등 3개 안건을 심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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