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디지털 부안일보 |
국민생활체육 부안군 배드민턴 제8대 연합회장에 양병대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16일 부안아리울웨딩홀에서 제7대 김갑철 회장의 이임식과 함께 열린 제8대 배드민턴연합회장 취임식에는 김호수 부안군수와 홍춘기 부안군의회 의장, 김춘진 국회의원을 비롯한 박철진 국민생활체육 전라북도 배드민턴 연합회장과 시,군 연합회장, 부안군 단위클럽 회장과 동호인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제8대 부안군배드민턴연합회장에 취임한 양병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낮은 자세로 동호인에게 다가가며 화합과 웃음과 정이 철 철 넘치는 연합회를 만들고 부안군에 전국대회를 유치해 천혜 관광 자원과 연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 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양병대 신임 연합회장은 부안군 체육회 전무이사를 맡고 있으며 부인 김화실씨와 슬하에 2녀가 두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