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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균환 전의원 송파병 출마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2.03.29 11:42 수정 2012.03.29 11:43

ⓒ 디지털 부안일보
정균환 전 의원이 통합민주당 국민경선을 통해 송파병 국회의원후보로 선정되어 출마한다. 국민경선에서 승리한 정 전의원은 “이는 ‘정권교체와 송파발전의 적임자’로 정균환을 선택한 것이자, 4.11총선에서 정균환이 승리하라는 국민의 명령, 송파구민의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경제를 망치고 민생을 도탄에 빠뜨린 지긋지긋한 이명박 정권과 새누리당을 심판하라는 엄명으로 알고, 정권교체와 송파발전을 위해 전력질주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 전의원은 “정균환이를 4선으로 만들어주신 부안, 고창군민들께 항상 고마운 마음 간절하다”며 “호남, 전북(부안, 고창)은 변치않은 제 고향이고 마음의 안식처인 만큼 부안, 고창의 힘으로 대한민국의 중심 서울(송파병)에서 최선을 결실을 맺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 전의원 비서관 박병래씨에 따르면 정 전의원은 경선한 두 명의 후보를 압도적으로 따돌리며 민주통합당 경선에서 최다투표율(71. 2%)을 획득하여 공천권을 따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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