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부안사랑버스 4월부터 운행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2.03.13 21:26 수정 2012.03.13 09:29

새만금운수 폐업과 관련 농어촌버스 신규사업자로 선정된 (주)인헌운수(대표 박현식)가 부안사랑버스(주)로 회사를 설립하고 4월 초부터 운행에 나설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부안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25명의 평가단중 20명이 참석, 공모에 나선 인헌운수와 부안관광, 새만금노조를 두고 선정작업에 돌입한 가운데 인헌운수가 신규사업자로 선정돼 4월 1일 운행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부안사랑버스는 행안면에 차고지를 마련하고 조만간 신규 버스 16대를 확보하는 한편 직원채용공고를 내고 운전원 등을 채용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 한편 부안사랑버스가 4월초 운행개시하면 부안지역 농어촌버스는 스마일교통의 20대를 합해 모두 36대 버스(예비차량 포함)가 운행을 하게된다.


저작권자 부안서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