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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4-H본부 신임회장 최훈열씨 선출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2.03.13 21:04 수정 2012.03.13 09:07

 
ⓒ 디지털 부안일보 
(사)부안군4-H본부는 지난달 28일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2012년도 농촌사랑·자연사랑·이웃사랑을 위한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1년 사업결산 및 2012년 사업계획, 정관개정, 임원선출 등을 실시한데 이어 청년4-H 활동지원과 학교4-H회 장학금 수여 등 후배양성 및 지역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특히 차기 임원진으로는 회장에 최훈열, 부회장 김정, 황호상, 감사 이정호, 김응섭 회원이 선출됐다. 최훈열 신임 회장은 수락연설을 통해 “지·덕·노·체의 4-H 정신을 바탕으로 농촌사랑·자연사랑·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활기찬 4-H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4-H선후배 모두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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