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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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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서장 정병권)는 지난 2일 서장실에서 교통관리계 임인택 경위 등 18명에 대한 승진임용식을 갖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승진임용식에서 임인택, 배일성, 권지순, 나기원, 조광식, 신익철, 김광일, 김영훈 경사가 경위로, 윤영진, 김성환, 이수운, 김영일, 노희용, 이종형, 은주오, 이원국 경장이 경사로, 백일경, 유병건 순경이 경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이 자리에서 정병권 서장은 “격무의 와중에도 조직과 자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승진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게 된 것을 축하한다”고 말하고 “오랜 희생과 봉사 끝에 승진의 영광을 안은 만큼 무거워진 양 어깨에 책임을 느끼고, 처음 경찰에 입문했을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솔선수범하는 직원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