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 부안읍 이장단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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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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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서장 정병권)는 지난 9일 부안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부안읍 이장 등 90여명과 수사과장, 경비교통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과 소통․공감하는 치안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치안설명회는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교감을 위해 정서장이 직접 농축산물 절도·전화금융사기 예방과 마을별 CCTV 확대설치 등 12년 부안경찰의 중점추진업무와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실질적 지원 등 친서민 치안정책 등을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제작, 배포한 지역별 차량스티커는 목검문 등 검문시 신속하고 정확한 선별 검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므로 부안읍 모든 차량이 부착할 수 있도록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정병권 서장은 “주민의 건의사항 등을 토대로 치안행정을 펼치는 한편, 일선 지역경찰관을 통해 상시 지역주민의 고충과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려 듣는 등 주민과 소통·공감하는 민·경협력치안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