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다문화가정 찾아가는 선거문화체험교실 운영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2.03.13 20:50 수정 2012.03.13 08:52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재신, 사무과장 고형진)는 오는 4월 11일 실시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지난 7일 다문화가정 선거문화체험 교실을 마련했다. 부안군선관위는 이날 총선을 앞두고 이민자 및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이 우리나라 선거제도 및 투표절차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같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선관위는 선거문화체험을 통해, 한국의 선거제도 소개, 선거참여방법 설명, 모의투표체험을 통한 투표절차에 대한 이해증진 등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으로서 자긍심과 함께 선거에 대한 관심을 갖고 투표에 참여하는 등 선거권자로서의 권리를 적극 행사할 것을 당부했다. 부안군선관위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정등 참정권에 대한 안내도 꾸준히 실시함으로서 올바른 선거문화정착의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부안서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