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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노인, ‘나이는 숫자에 불과’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2.03.13 20:47 수정 2012.03.13 08:50

부안군노인회, 올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개최 대한노인회부안군지부는 지난 5일 노인회 2층 회의실에서 ‘2012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갔다. 노인회에서 진행하는 일자리 사업은 거리환경개선사업(10명), 노인학대예방사업(10명), 자치경찰대사업(20명), 게이트볼강사파견사업(10명) 등 4개 분야 5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은 이달부터 오는 10월(8월 휴무)까지 7개월간 진행되며 주 3일, 하루 4시간 참여로 월 20만원의 보수를 받게 된다. 김삼술 지부장은 “현재 고령화되고 있는 사회에서 어르신들에게 꾸준하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활력과 경제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서 기쁘다” 며 “무엇보다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업을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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