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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수 군수, 주민밀착 소통행정 마련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2.02.18 11:44 수정 2012.02.18 12:03

ⓒ 디지털 부안일보
김호수 부안군수가 지난달 31일 하서면을 시작으로 주민밀착형 소통행정 활동에 나서 10일 위도를 끝으로 마무리 했다. 김 군수는 이 기간동안 읍면을 순회하며 기관·단체장과 지역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읍면 업무보고를 받고 군정수행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 기간동안 김 군수는 읍면 순회 방문 인사말을 통해 “농어가소득 5천만원 이상 5천호 육성에 하서면이 선도 역할을 하여 잘사는 군민, 위대한 부안건설에 이바지할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한결같은 마음과 업무자세로 ‘일자리와 소득, 삶의 질 향상’을 통해 군민이 행복한 군정을 펼치겠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정 주요업무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한 뒤 주민과의 대화를 가졌다. 김 군수는 업무보고가 끝난 뒤 지역의 주요현장을 돌아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김 군수의 소통행정 활동은 1일 변산면, 2일 줄포·진서, 3일 동진·계화, 7일 행안·상서, 8일 보안·주산, 9일 백산·부안읍, 10일 위도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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