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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 부안군연합회 연시총회 열려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2.02.18 11:36 수정 2012.02.18 11:34

- 읍면회장단참석 활성화 방안토의 -
ⓒ 디지털 부안일보
농촌지도자부안군연합회(군회장 홍상철)는 지난달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지도자 군 임원 및 읍면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연시총회를 마련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올해 추진할 사업계획 수립과 농촌지도자 활성화 방안토의, 부안군 중점추진 사업인 5천만원 5천호 육성에 주춧돌 역할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홍상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계화, 개방화에 따른 우리 농업 농촌의 커다란 변화가 요구되는 현실에서 고품질 농산물생산으로 어려움을 뚫고 나가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받는 고소득 창출을 위한 주역으로서 역할을 다하자”고 강조하고 “농업경쟁력 향상으로 농가소득증대에 앞장서자”고 덧붙였다. 이어 농업기술센터 김창용 소장은 어려운 농업농촌 현실을 타파하기 위해 5천만원 5천호 육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시한번 강조 하였으며, 모든 회원의 마음을 모아 농촌지역 선도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다할것과 농업기술센터 또한 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것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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