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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제13대 부안농협 조합장에 현 조합장인 김원철 조합장이 무투표 당선 확정됐다.
선거를 위탁받은 부안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입후보 등록기간인 지난달 26일부터 27일 이틀동안 후보등록을 접수한 결과 김원철 현 조합장외 단 한명도 후보접수를 하지 않아 김원철 후보로 당선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무투표로 당선된 김원철 조합장은 오는 3월 2일부터 부안농협 제13대 조합장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김원철 조합장은 “무투표 당선이라는 영광에 앞서 조합원들의 성원에 감사드리고 부안농협이 전국에서 1등 농협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하고 “조합원의 복지사업을 통한 사회공헌사업에도 앞장서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다”라고 당선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