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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부안지회 제9대 지회장에 현 김종문 지회장이 연임됐다.
한국예총부안지회는 지난 3일 열린 제18차 정기총회에서 제9대 임원선출선거를 통해 만장일치로 현 김종문 지회장을 연임토록 했다.
이에따라 김 지회장은 제8대(2008~2011) 지회장에 이어 2015년까지 부안예술단체를 이끌어가게 됐다.
김 지회장은 당선자 수락연설에서 “지난 4년동안 예술단체를 이끌어가면서 부족하였던 부분을 보완하고 앞으로 지역예술발전을 위해 연구하는 자세로 겸손하게 임하겠다”며 “지역예술인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회원의 사회적 지위향상을 위해 열심히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김종문 예총당선자 외에 오덕록(국악협회), 한택영(사진협회)씨가 감사로 당선되었다.
아울러 2012년 한국예총부안지회 사업 및 예산(안) 토의에서 부안예술제 및 협회 예술사업에 대하여 승인을 하였으며 부안군 대표축제인 ‘부안마실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예술단체가 앞장서기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