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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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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클럽 3670지구 변산로타리클럽(회장 이승우) 임원들은 지난달 지적장애인 부안군지부(지부장 임병록. 부안희망교회 담임목사)를 방문 결연협약식을 갖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이승우 회장은 “지적장애인들의 어려움을 항상 주위에서 지켜보아오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지울수 없었던 회원들이 작은 노력에서부터 꽃피우기 위해 지적장애인지부를 찾게 됐다”고 말하고 “앞으로 지적장애인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도록 온힘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임병록 목사도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이처럼 봉사를 자처하는 변산로타리 회원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느낀다”고 말하고 “변산로타리 회원들의 정성이 헛되지 않도록 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데 게으름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변산로타리클럽은 노인요양시설과도 자매결연후 정기적으로 봉사하고 있으며 집고쳐주기 사업 등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진력하고 있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