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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건강명품클럽’ 운영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2.02.18 11:14 수정 2012.02.18 11:13

부안군보건소는 지난 7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매주 2회(화·목요일) 총 60회에 걸쳐 건강증진프로그램 ‘건강명품클럽’을 운영한다. 건강명품클럽 참여 대상은 만 19세 이상 비만주민과 만성질환자에게 에어로빅과 근력운동 등을 지도해 운동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주 5회 30분 이상 걷기운동을 생활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체성분 분석과 평가를 통해 개인별 맞춤형 운동 지도를 실시하고 영양사의 도움을 받아 식습관 평가로 올바른 식사요법 제공은 물론 운동·비만·영양·절주·금연 등 건강생활실천영역에 관한 건강교육도 진행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하루하루 건강해지는 좋은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신체활동 및 운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라며 “많은 분들이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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