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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로타리클럽 내 집 앞 눈치우기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2.02.18 10:59 수정 2012.02.18 10:58

서해로타리클럽 내 집 앞 눈치우기 영화주회, 보청기 기증
ⓒ 디지털 부안일보
국제로타리 3670지구 부안서해로타리클럽(회장 김재희) 회원들의 활동이 군민들로부터 박수를 받고있다. 이들 회원들은 최근 잇따라 내리는 눈으로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자 이를 해소하기 위해 부안읍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부안읍 사무소에서 부안초, 부안군청까지 인도 눈치우기를 실시해 아침 일찍 출근하는 군민들의 출근 발길을 도왔다. 또 이들은 지난달 말 클럽 회의를 부안아리울 웨딩홀에서 영화관람과 함께 마련하고 회원들은 물론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행사를 열었다. 뿐만아니라 이날 부안군 노인요양원(원장 권난희)과 협약식을 갖고 깨끗한 시설과 환경에 회원과 자녀들이 맘껏 봉사를 나눌 수 있도록 기회의 폭을 넓혔다. 이 외에도 하서 불등마을에 사는 최모씨에게 160만원 상당의 보청기를 가나의료기(대표 고영규)에서 기증받아 전달하기도 했다. 또 이 클럽에서는 2월 15일 아리울웨딩홀에서 “다문화가족 및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나눔의 일일찻집”을 계획하고 나눔의 봉사를 실천했다. 수익금으로는 다문화가정 삶 발표회, 장기자랑 등 낮선 문화와 환경에의 애환 등을 풀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어 이해와 배려의 마음을 함께 나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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