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농어촌에 활력 증진에 앞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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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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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 김광호 지사장이 지난 3일 대회의실에서 직원들 함께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김광호 지사장은 우리고장 부안출신으로 전북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대 공기업 고급경영과정을 수료하였으며 1984년에 농어촌공사에 입사해 전북도본부 근무와 현장실무등 주요 요직을 거쳐 농어촌관련 분야의 전문가로 통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장은 “FTA 및 농어촌의 고령화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이 있는 농어촌에 직원들이 앞장서서 활력을 불어 넣어 달라”고 당부하고, 취임식후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하여 소통과 복지를 강조하였으며 일등지사로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힘찬 파이팅을 외쳤다.
한편 지난 2008년 부안지사에서 유지관리팀장으로 근무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김 지사장은 현지 실정에도 밝아 농어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가 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