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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국제로타리 3670지구 부안서해로타리클럽(회장 김재희) 회원들과 부인회원들이 협약시설인 은총의 집을 방문하여 성금전달 및 장기자랑 시간 등 할머니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또 서해로타리는 연차총회를 통해 로타리의 본분인 초아의 봉사 실천을 다짐하고 신순달 차기회장 및 임원이사 인준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신입회원 2명이 입회선서를 통해 봉사의 길을 함께 걷기를 다짐하고 모범 회원자녀 4명과 회원 5명을 추천해 지구 총재표창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푸짐한 경품으로 회원과 부인회원 모두에게 한껏 웃을 수 있는 시간을 연출해 냈다.
또, 태국 수해와 터키 지진 돕기 성금제의를 통해 모아진 성금으로 일부는 지구본부에 전달하고 나머지는 물품을 구매하여 연말 이웃돕기에 나섰다.
뿐만아니라 서해로타리는 전라북도 예비사회적기업인 부안군장애인근로작업장과 협약을 맺고 방문하여 생산 제품인 김을 구매하고 노인요양병원을 방문해 성인용 기저귀도 전달하는 등 지난 12월 한달의 바쁜 일정을 소화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