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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마을운동부안군지회(지회장 배의명)는 지난 16일 새마을회관 3층 회의실에서 군, 읍면 임원 12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2011년도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배의명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군민간의 화합과 새마을운동의 자율적인 참여분기를 조성하고 지도자와 군민의 에너지 충전 및 도덕성 회복과 잘사는 군민 위대한 부안 만들기에 적극 동참한 군,읍면 회장단 및 임원들에게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우수새마을지도자 대통령표창에 박경수(줄포면지도자)씨는 물론 행자부장관, 중앙회장, 도지사, 도회장 등 수상자 10명에게 표창을 전수했다.
이어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금을 김전문 하서면지도자 등 8명에게 전달하고 격려했다.
한편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는 부안군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 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각 읍면별로 협의회와 부녀회, 문고회로 탄탄하게 구성된 새마을지회는 매월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목욕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사랑의 월동김치 나눔행사를 실시해 겨울철 홀로 보내는 독거노인들을 방문해 위로하고 있다.
이밖에 3R 자원다시 모으기운동, 독거노인 밑반찬만들어주기, 태극기 달기운동, 불우이웃돕기, 소하천살리기운동, 환경정화활동 등 아름다운 부안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