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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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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청년회의소(회장 한상국)는 지난 15일 행안초등학교에 방범용 CCTV를 기증했다.
부안청년회의소는,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어린이 범죄예방의 일환운동으로 지난 3개월동안 어린이지킴이 캠페인서명운동 및 모금활동을 펼쳐왔으며 한국청년회의소의 지원을 받아 농어촌지역 범죄 사각지대 및 우범지역을 검토하여 금번 부안행안초등학교에 CCTV장비일체(1000만원 상당)를 전달하게됐다.
부안군 신년인사회, 청소년 리더쉽아카데미, 어버이날 효큰잔치, 내고장특산품 캠페인등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부안청년회의소 한상국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청년들이 앞장서 모범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안청년회의소에서는 지난 5일과 10일 이틀간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읍과 상서, 줄포, 곰소 지역 독거노인및 불우이웃 9세대에 사랑의 연탄 2500장 나누기 행사를 전개하고 소외계층과 독거노인분들을 위로격려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박수를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