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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군지부 ‘사랑의쌀 40포 지원’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1.12.29 21:01 수정 2011.12.29 08:26

ⓒ 디지털 부안일보
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지부장 김성기)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지난 26일 부안군에서 생산된 사랑의 쌀 40포를 송산효도마을과 노인요양원, 은총의집, 장애인근로작업장에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쌀’ 지원은『NH 카드 지역공동체 행복나눔』실천으로써 수익의 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출연하여 우리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기금을 지역 은행으로써 공익적 역할을 실천,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자 부안군에서 생산되는 품질 좋은 부안 쌀을 지원 하게 됐다. 뿐만아니라 농협군지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정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매년 추석맞이 쇠고기 나눔행사, 사랑의쌀(20㎏들이)100포 지원 등으로 행복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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