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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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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 서림지구대(지구대장 문승태)는 관내 부안읍․서림․ 행안․동진․백산․여성자율방범대 및 전북시민마약감시단, 부안읍사무소 직원 및 가족 등 약 200명을 초청, 지난 1일 스포츠파크에서 제1회 민․경 화합을 위한 한마음 체육대회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한마음체육대회는 경찰업무에 깊은 애정과 협조를 아끼지않는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를 초청, 체육행사를 통하여 그 동안 쌓인 스트레스 해소와 사기 진작 도모를 통해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치러진 가운데 모처럼 참석자들이 민․경 소통의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문승태 지구대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찰과 주민의 소통과 동질성 회복, 봉사로 전하는 감동치안의 경찰업무 패러다임의 전환, 경찰만의 민생치안 한계로 주민들과의 협력치안을 강조하면서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그 목적을 같이해야 한다”며 “직원 화합과 주민들의 심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최대한의 지원을 통해 발전하는 부안경찰의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