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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큰 대명리조트, 광주 전남북도민 연중할인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1.10.15 10:17 수정 2011.10.15 10:00

서해안의 대표적인 해양리조트로 자리매김한 변산대명리조트가 지역민들을 위한 연간 지속적인 할인행사를 펼친다고 밝혀 군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명은 전북도민은 물론 광주지역 주민에 대해서 사계절 워터파크인 아쿠아월드 시설을 주중 40%, 주말, 성수기에는 30% 할인을 연중 시행한다. 변산대명리조트 아쿠아월드는 총 7,318㎥(2,220평)규모로 야외파도풀, 슬라이드, 유스풀, 테라피센터, 사우나 등의 시설을 갖춘 종합 워터파크 시설로 동시수용 3,800명이 가능한 규모이다. 아쿠아월드는 연간 50만명 이상이 찾는 워터파크시설로 서해안권에서는 가장 선호하는 시설중에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전국적으로 많은 워터파크시설이 있지만 호남권 지역주민을 대상으로한 통큰할인은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으며 대명리조트의 지역민에 대한 할인은 매우 이례적인 결정이라고 리조트측은 설명하고 있다. 또한, 대명리조트 아쿠아월드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주중 1만5000원, 주말 1만7500원의 균일가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기도 하다. 대학생 할인 행사는 12월 31일까지로 젊은 학생들에게는 부담없는 가격으로 물놀이를 즐길수 있을것으로 보인다.(문의. 063)580-8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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