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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북도정

소형어선 장비지원으로 고기잡이 편리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1.10.15 10:14 수정 2011.10.15 09:57

소형어선의 안전조업과 영세어가의 재정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고효율어선 유류절감장비인 기관대체와 안전장비 보급 지원사업을 준공하게 되어 고기잡이가 편리하게 되었다. 전북도에 따르면 올 소형어선 장비 보급지원사업인 고효율어선 기관대체와 자동운항장치 및 그물인양기를 지원하여 어업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이 사업은 10톤 미만 소형연안 어선에 지원하며, 어선기관대체사업은 800백만 원으로 군산, 고창, 부안군에 5,000마력을 교체하였다. 소형어선장비 보급지원사업은 자동운항장치 100대와 그물인양기 100대등 총 200대를 장착해줌으로써 항해거리 단축으로 인한 유류비 절감효과 및 무거운 그물을 인양기를 이용하여 끌어올림으로써 날로 고령화 및 적은 선원으로 인한 노동력 대체효과는 물론 어업생산성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어 2012년도에도 사업을 계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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