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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전통재래시장 살리기 캠페인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1.01.28 12:01 수정 2011.01.28 12:03

부안군에서는 오는 1일 부안상설시장 일원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무원과 기관․기업체 임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전통재래시장 살리기 운동은, 명절 제수용품은 ‘부안상설시장에서 구입하기’ 캠페인과 ‘부모님께 온누리 상품권 선물하기’ 운동으로 유관기관 및 향우회에 재래시장 공동상품권 이용에 대한 협조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설명절 부안군청 전 실과소, 읍면별로 사전에 재래시장 공동상품권을 구입하여 상설시장을 방문하여 제수용품 사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상설시장을 이용해 줄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이에앞서 (사)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 부안지역본부(본부장 김원철)에서도 28일 부안농협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지역경제 살리기 거리 캠페인과 부안재래시장 장보기 행사를 자체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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