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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주거환경 및 사회취약계층 집수리사업 추진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1.01.14 21:10 수정 2011.01.14 09:11

부안군이 농어촌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정비해 쾌적한 농촌, 지속 발전 가능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농어촌주거환경사업 및 사회취약 계층 집수리 사업추진에 나섰다. 부안군에 따르면 올 4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주택개량·빈집정비등 농어촌 주거환경개선 및 사회취약계층 집수리 사업을 연말까지 완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농어촌주택개량 77동 계획으로 5년 거치 15년 상환, 연리 3%의 조건으로 세대당 5000만원까지 융자 받을수 있으며, 빈집정비 사업은 국비 및 자체사업 93동으로 슬레이트지붕 정비시 동당 224만원, 기타지붕의 경우 예전과 같이 동당 1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또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를 비롯 자활능력이 부족한 저소득 계층의 노후불량 주택을 개량하는 사회취약계층의 집수리사업에는 나눔과 희망의집 20동과 토지주택공사에서 시행하는 52동에 지붕 개량, 화장실, 부엌, 창문, 도배, 장판등의 내외부집수리 사업을 시행 저소득계층의 주거안정에 도움을 주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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