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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화, 방송인 홍석우 명예 홍보대사 위촉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1.01.14 21:07 수정 2011.01.14 09:08

ⓒ 디지털 부안일보
계화면을 전국 방방곡곡에 알릴 명예 홍보대사가 탄생했다. 계화면(면장 조용환)은 지난 10일 우리고장 출신으로 KBS 방송인인 홍석우(40)씨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씨는 이날 면내 이장들은 물론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위촉식에서 “앞으로 계화쌀을 비롯한 농산물 및 관광 부안을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홍씨는 우리고장 부안출신으로 KBS 대학 개그제 공채 11기로 데뷔하였으며 현재는 리포터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이에앞서 홍시는 지난해 계화면을 찾아 ‘6시 내고향’, ‘세상에 오늘’, ‘전북투데이’ 등 많은 TV 프로그램을 통해 계화쌀을 비롯한 농산물을 맛깔스런 진행으로 전국에 널리 알려 소비자들이 계화쌀을 비롯해 농산물 주문이 쇄도하여 농가소득에 기여하기도 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조용환 계화면장은 계화를 대표하여 계화의 넓은 간척지에서 생산되는 고품질의 쌀뿐만 아니라 각종 농산물 홍보에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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