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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년 새해 첫 장학기금 기탁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1.01.14 20:57 수정 2011.01.14 08:58

부안군나누미근농장학재단에는 신묘년 새해 첫 장학기금 기탁이 이루어졌다. 하서중(교장 온영두) 등 8개교는 2010년 기초학력미달학생 지도 및 학력신장추진 우수 학교에 선정되어 받은 시상금 100만원을 장학재단에 기탁하여 인재양성의 중요성을 실천했다. 또 전북도민일보 부안지사 김기문(47.지구건설 대표) 지사장은 지난 12월 부안지사 개소식 때 접수된 금일봉 등을 포함 장학기금 500만원을 부안군청을 방문해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지혜로운 동물의 상징인 토끼해를 맞이하여 향토인재양성을 위하여 부안군나누미근농장학재단이 더욱 발전되고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이에 김호수 이사장은 “이처럼 많은 분들의 의로운 뜻을 마음에 새겨 올해도 가능성 있는 학생들을 발굴․지원하는 장학사업에 보다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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