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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제강(주), 2010년 지방세정 발전 유공 표창 수상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1.01.14 20:46 수정 2011.01.14 08:47

 
ⓒ 디지털 부안일보 
DS제강주식회사(대표 임중순.행안면 역리)가 2010년도 지방세정 발전 유공자로 선정되어 지난 13일 전라북도 지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세정 발전 유공 표창은 성실한 납세자에 대한 자긍심을 부여하고 지방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여 건전한 자진납세 풍토를 조성할 목적으로 매년 발굴하여 수여하고 있다. 이번 수상의 DS제강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개년 동안 재산세 등 총 72건에 1억원을 체납없이 납기내 성실하게 납부한 모범 납세 법인으로 스테인레스 강관 시장의 선두 주자로서 업계 리더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 기업이며 연 매출 680억원을 기록하는 건실한 업체이다. 법인 대표이사인 임중순씨는 부안출신으로 군민 화합 분위기에 앞장설 뿐 아니라 고향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하여 고향인재 양성에 앞장섰으며 2000년부터 부안군에 수차례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무기명으로 기부하여 소외된 이웃과 함께 웃음과 행복을 나누는 등 이웃사랑을 몸으로 실천하는 모습이 조용히 알려져 주변사람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안겨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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