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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림신문 이석기(53) 대표가 지역을 위한 봉사는 물론 발전에 일익하고 평화통일을 앞당기는 자문역할에 충실한 공이 인정돼 지난달 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안군협의회(회장 이덕용)의 추천으로 공적심사를 거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이 대표는 30세의 나이에 부안군내 지역신문 최초 언론인으로 시작해 22년동안 기자와 취재부장, 편집국장을 거쳐 10여년간 부안서림신문을 운영해 오고있는 지역 언론인으로 한국지역신문협회 중앙이사와 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언론인으로 활동해 오면서도 부안중앙로타리클럽 회장과 부안군지역복지협의체 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부안군장애인연합회 후원회장과 비전부안포럼 대표를 맡아오고 있는 이 대표는 지역봉사는 물론 지역발전에 일익해 온 인물로 부안군선후배체육총회 총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부안군스킨스쿠버연합회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표창을 추천한 민주평통자문회의 부안군협의회의 이영(위도식품 대표) 간사는 “평소 지역봉사에 앞장서 오고있는 이 대표가 민주평통자문회의 12, 13, 14기 자문위원으로 활동해 오면서 지역 봉사와 발전에 앞장서 오고 있는 가운데 부안군민 평화통일 자전거달리기 대회를 기획, 군민들에게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각인시키고 개성을 방문해 북한주민들에게 자전거 300대를 전달하는데 앞장서 온것이 인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