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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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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부안읍협의회(회장 황인호)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탄 1500장과 이불 11채, 쌀 20㎏들이 11포를 부안읍 외하리 거주 독거노인인 김부덕(71)할머니 등 13세대에 전달했다.
연탄등 동절기 생필품을 전달받은 이웃들은 “추워지는 겨울날씨에 걱정이 태산 같았으나 연탄, 이불, 쌀 나눔 행사로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어 행복하다”고 입을 모으며 새마을지도자들의 감사함을 잊지않았다.
이 자리에서 황인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내 형제 자매처럼 생각하고 따뜻한 사랑의 봉사활동을 더욱 열심히 펼치자”고 다짐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