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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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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청소년문화어울마당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안군협의회(회장 이덕용) 주최로 지난 15일 군내 사회기관단체장 및 민주평통자문위원 통일무지개회원, 청소년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예술회관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날 글짓기 및 장기자랑으로 치러진 어울마당은 청소년들에게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재인식시키기 위해 놀이문화와 곁들여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이덕용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평화통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바람직한 통일관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하고 “오늘 행사가 통일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의 통일안보의식 고취와 통일역량을 배양키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글짓기의 운문과 산문 부문에 초중고 200명의 학생이 참가 했으며 가요와 댄스, 장기자랑에는 30여개 팀과 학생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