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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도로정비 우수군으로 선정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0.12.01 11:21 수정 2010.12.01 11:33

부안군이 전라북도에서 지난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0 추계도로정비심사에서 우수군으로 선정됐다. 부안군은 추계도로심사에 대비해 노면정비, 시설물정비, 동절기 도로제설종합대책수립, 낙석 산사태ㆍ산마루측구 주요시설물 기능확보, 배수로ㆍ측구ㆍ도수로 퇴적토 제거 및 세굴부위보수 도로표지, 사면녹화 등 역점을 두고 추진했다. 또한 비포장농로에 대해 사리부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농가소득에 기여하는 한편 부안군은 특수시책사업으로 친환경적인 해안자전거도로를 설치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편 권재근 건설도시과장은 “새만금시대에 급증하는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여 관광부안을 건설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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