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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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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사랑의열매봉사단(단장 서영수)이 2010년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독거노인과 노인부부, 장애인, 한부모, 차상위계층, 모자가정, 생계곤란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전달하고 있어 칭송이 자자하다.
사랑의 열매 봉사단은 부안군청 주민생활지원과에서 대상자를 선정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94세대에 연탄 200장씩을 오는 10일까지 배달하고 있다.
또한 이들 봉사단은 연중사업으로 노인어른 매월 목욕봉사, 다문화가정 말동무, 독거노인 칠순잔치, 1~2급 장애인 나들이 여행, 소외계층에게 반찬봉사, 어려운 어린이 에게 방한복 봉사 등 사랑의 정을 전하기 위한 행사를 마련해 오고있다.